'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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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181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 레서피 - 맛 보장합니다. 더치 베이비 팬 케이크 예전 살던 곳에서는 international pancake house라는 레스토랑에서 (IHOP 체인점 아님) 즐겨 먹던 팬케이크인데 이사오고 나니 이곳에는 없어서 언젠가부터 그냥 만들어 먹기 시작한 팬케이크 인데요, 생각보다는 만들기 쉬워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준비 재료 : 계란3 밀가루 1/2 컵우유 1/2 컵unsalted 버터 4 테이블 스푼설탕 1 스푼소금 1-2 꼬집 스텝 1오븐은 섭씨 220도 (화씨 425) 에 맞춰 예열합니다. 스텝 2 버터를 뺀 나머지 모든 재료를 다 믹스합니다. 스텝 3롯지 팬이 있으면 좋겠지만, 전 없어서 오븐용 그릇에 버터를 넣고 살짝 오븐에 넣어 녹이고 그 위에 믹스한 재료를 그 위에 부어버립니다. 스텝 4 220도 (화씨 425도)로 20.. 2020. 11. 25.
[The Fault in Our Stars] 북 리뷰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이김수연입니다.THE FAULT IN OUR STARS by John Green.오늘은 [The fault in our stars] 의 책 감상문을 써보려고 합니다. 한국어 번역판은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로 소개된 것 같아요.미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John Green은 워낙 유명한 십대 소설책 인기 소설가입니다.저도 이책 보고는 그 다음부터 작가 이름만 보고도 책을읽게되는믿고 보는 작가가 되었네요.영어는 어려운 표현은 별로 없고, 구어체로 술술 익히는 편이고 이책은 워낙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인지라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이 등장합니다.병명, 의학기구, 치료제 등. 한국어로 찾아봐도 생소한 단어라, 그냥 이름이려니하며 읽었습니다... 2020. 11. 7.
[Roth IRA] 개인 노후연금 플랜 집중 분석- 여유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일단계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의 평범함을 송두리째 앗아간 그 락다운 당시, 아이들 키우고 액티비티 데려다 주느라 정신없이 살아가던 바쁘던 일상에 갑작스럽게 자유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도 해보게되었고, 이것저것 좀 찾아볼 수 있는 물질적인 여유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해야하나요. 그때 처음으로 우리는 '왜 맨날 돈이 없을까'란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딱히 뭐 펑펑쓰고 사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그동안 아무런 생각없이 쓰던 돈에 대한 중요함과, 버는 것도 버는 것이지만 쓰기 시작하면 무섭게 사라진다는 돈쓰기의 무서움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그리고 딱히 소비를 안해도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미국서 살면 참 많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에 얼마나 준비가되어있는지에 .. 2020. 11. 5.
[The Sixth Sense] 식스센스 영화리뷰- 육감 영화의 제목은 한국어로는 영어제목을 나름 그래도 가져와서 [식스 센스], 영어 원제목은 The Sixth Sense입니다. 바로 육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감외의 '촉'이라고들 말하는 바로 그 여섯번째 감각. 우리가 가진 오감은 바로 눈으로 보는 것, 손으로 만져보는것, 맛을 보는 것, 코로 냄새를 맡는 것, 귀로 듣는 것, 딱 이렇게 다섯가지의 감각이 있죠. 누구에게나 있는 감각이죠. 하지만 그 외에도 흔히들 육감이라고 하는 특별한 촉이 있는 사람들이 있긴하죠. 특히 엄마들이 가끔씩 자식 일이라면, 별의 별 촉이 다 맞는 것보면 말입니다.영화를 보기 전에는 하도 많이 들어서 '안봤는데도 마치 본 영화처럼 친숙한 이미 본것같은' 그런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보았나봅니다. 반전이 엄청나다 들었..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