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 카테고리의 글 목록 (2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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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183

빙수기계 리뷰 - Nostalgia 의 snowcone maker 몇년 전 아이가 친구집에서 이 기계로 snowcone(빙수)를 먹어보더니 이 기계는 사야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결국은 아이가 직접 자기 돈을 내서 사고야 맙니다. 디자인은 놀이동산에서 먹는 오래전 디자인 그대로. 말 그대로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고요. 얼음 갈아진 통에서 스쿱으로 떠서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친구들 왔을때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2년 전에 살때는 $ 30 불정도에 구입했었는데 요새 가격이 다 올랐죠. 현재는 40불 정도에 구입가능한 거 같아요. 빙질은 이정도로 곱게 갈아져 나옵니다. 양이 많아 보인다고요? 전혀요~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한 번 더 갈기까지 했는데요. 이 얼음 위에다가 원한 맛의 시럽을 위에다 뿌리면 되는데요. 아이들이 오늘은.. 2021. 6. 19.
이케아 하울- 책상 리뷰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하느라 고생한 일년이 지났고 내년부터는 다시 대면 수업을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제서야 아이들 책상을 고르러 이케아에 가게됩니다. 방학이라 시간도 있고 그동안 물건이 없어서 못 샀었는데 이제사 슬슬 물건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리하야 떠나게 된 이케야 하울. 오랜만에 와보니 새로인 단장한 태양광에너지 전기차 충전소, 블링크(Blink). 그동안 집콕하느라 이렇게 세상이 바뀐줄도 모르고. 주식을 하고부터는 조금 더 관심이 생긴 세상의 변화들. 안으로 들어가니 처음보는 물건부터 마음에 쏙. 머드룸에 두기에 적격인 이 물건 우리 거라지에 두면 딱일듯했습니다. 책상이 주 목적이기에 사진에만 담고 장바구니엔 안 담았습니다. 요새 바퀴에 꽂혔는지 이 물건도 눈에 쏙 들어옵.. 2021. 6. 17.
[패션쇼핑]내돈내산 TJMAXX 하울 - 미국 쇼핑 꿀팁, 이 보다 더 쌀 순없습니다. 방학이라 시간이 나니 또 관심이 다방면으로 가는데다 시간도 있고 체력도 있고. 쇼핑을 하게되네요. 해마다 올해는 미니멀 간다 큰소리만 쳐놓고 미니멀은 언제 가능한건가요. 가긴 가는건가요. 반납하러 갔다가 40불어치 더 집어온 거 실화입니까? 그중 최고는 단연코 아디다스 치마. 80불짜리를 16불에. 이정도면 진짜 득템 아닌가요. 타하리 엣지있는 나시는 14.99 불 와일드 팍스 티는 12.99불 이곳은 원래 가면 지갑 열게 만드는 곳인가봅니다. 이렇게 많이 집어왔는데도 120불 안되는 득템. 이정도면 돈 쓴거 아니고 돈 번거!!! 어느 아울렛 몰보다 실한 이 득템들. 미국에서 쇼핑할 기회가 되시면 티제이 맥스와 마샬을 꼭 들려주셔야합니다. 2021. 6. 15.
아이 수영대회 swim meet 시작 큰 애 수영을 가르킬 요량으로 넣은 클럽에서 어느덧 수영팀 선수생활을 한 지 5년이 넘어갑니다. 큰 아이가 올 시즌 첫 USA 밋을 갔는데요. 아직까지 선수외에는 직접 들어가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유투브 스트리밍 생중계로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경기를 보는 짜릿함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싶네요. 아이는 만족할만한 기록을 내었고요. 첫 기록이 좋자 긴장이 싹 풀어지더랍니다. 다음 경기부터는 조금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유에스에이 밋을 마친 다음날, 아이 클럽에서 홈경기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야외에 텐트를 치고 아이들은 본인 순서를 기다리고, 실내관람은 가족당 두 사람만 가능했습니다. 큰 애는 유에스에이 밋을 치루고 나니 홈 경기는 노는 기분이라고 하대요. 수영밋에서..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