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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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183

빌리 아이리쉬의 배드가이 들어보셨나요? -feat. 현악 사중주, 한국어버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곡의 여러 버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왠만한 팝송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고 신세대 곡들은 제 아이를 통해서 듣다보니 또 좋아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빌리 아이리쉬의 배드가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이 곡을 접하게 된 영상은 [썸바디]. 제가 음악, 춤, 연애의 설레임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 세가지가 요소가 골고루 다 있는 [썸바디]를 진짜 재밌게 봤었거든요. 썸바디를 보다 이 곡을 처음 듣게됩니다. 듣자마자 '이 노래 뭐지?' 싶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Gfeg9PaUHFQ 원곡은 이렇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yDfgMOUjCI 중저음의 목소리의 중독성있는 멜로디. 최근 넷플릭스 사극.. 2021. 6. 25.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알고있지만' 1화. 운명따윈 없다는 거 알고 있지만 이 드라마 제목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아놔~ '알았지만', '알고 있었지만'으로 자꾸 바꿔부르게되는 것은 머선129. 제목은 알고 있지만. 1화. 운명따윈 없다는 거 알고 있지만의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한소희는 쓰레기같은 남자친구와 아픈 연애를 경험한 미대 4학년 유나비 역할을 맡았는데요. 사랑이란 뭘까? 난해하고 낯선 무언가에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는 것 아주 소중한 것을 내어줄 수 있는 것 오늘밤 이 한겹이 씌워지느냐, 아니냐로 우리 관계의 진정성이 확인될거야.라는 남친의 한 마디. 말은 멋있다만 결국은 지좋자고 상대를 구워삼게되는 연애의 현실. 이렇게 허센 쩌는 말투로 마치 깊이있는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던 진지과 나름 열열한 연애를 하게됩니다. 남친의 전시회. 사랑을 나누는 본인의 모.. 2021. 6. 24.
[넷플릭스 미드 추천] BRIDGERTON 브리저튼 - 가쉽걸의 고전 사극버전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이미 한차례 인기를 얻었던 브리저튼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너무 뒷북인가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브리저튼가를 중심으로하는 사교계의 뒷 이야기이고요. 무도회를 통해, 신랑감, 신부감을 찾아 결혼을 하려는 상류층 젊은이들의 이야기인데요.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며 성에 대해 무지한 여자와 신분, 직위, 책임에 어깨가 무거운 남자가 결혼을 통해 결국 육체적인 사랑과 진정한 사랑에 눈뜬다는 진짜 뻔하고 뻔한 귀족들의 로맨스이야기이긴 합니다만... BUT... 뻔하지 않게 신선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처음볼 때는 등장인물도 많고 누가 누구인지도 헷갈려서 큰 재미를 못느끼다가 3회 넘어가면서는 주인공의 매력에 폭 빠지기 시작하더니 (여주도 여주지만, 남주도 아주~~후끈합니다.) 이거.. 2021. 6. 23.
이케아 책상 언박싱과 리폼 후기 며칠 전 아이들 책상을 구입하기 위해 이케아에 다녀오게되었는데요. 이케아 하울- 책상 리뷰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하느라 고생한 일년이 지났고 내년부터는 다시 대면 수업을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제서야 아이들 책상을 고르러 이케아에 가게됩니다. 방학 englishonceaday.tistory.com 아이들 책상 중 딸아이 건 재고가 없다해서 못 담아오고, 아들껀 사서 바로 세팅해주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함께 앉아서 쓸 수 있는 스타일로 결정했었는데요. 아들의 방이 사이즈가 꽤 크기도 하고, 아이가 남이랑 같이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서로 마주보고 앉거나, 같이 앉아서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회의용 탁자스러운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방학의 시작이라, 과연 이곳..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