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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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이 해야지 어쩌겠어. 오늘은 해야할 건 해야지 어쩌겠어. 란 표현을 영어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It is what it is. 와 비슷한 표현인데요. It is what it is.는 뭐 그런거지 힘들고, 짜증나지만 그냥 받아들여지 어쩌겠냐 란 표현이라고 하면요. You gotta do what you gotta do 란 이 표현은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하는 건 해야지 어쩌겠냐는 표현인데요. 부모가 악역을 맡아서 쓴소리를 해야할 경우, 때로는 하고 싶지만 꼭 해야할 일들에 쓰는 표현이죠. 똑같은 표현을 계속 반복하는 재미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You gotta do what you gotta do 해야할 건 해야지 어쩌겠어. 애 키우다보면 혼 낼 땐 혼내야지. 일하다보면 악역을 해야할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쓰기 좋은.. 2024. 2. 8.
2월 2일 그라운드호그 데이 (올해는 봄이 일찍 올까요?) 그라운드호그 데이란? 며칠전 2월 2일은 그라운드호그 데이였는데요. 휴일은 아니고 기념일인셈이죠. 겨울이 지겨워질 즈음 봄이 언제 올것인가를 미리 예측하는 날입니다. 그것도 그라운드호그를 보고 점치는 미신스러운 예측날이죠. 제가 사는 필라델피아에서는 오랜 전통으로 Punxsutawney (펑써터니) 지역에서 Punxsutawney Phil(펑써터니 필)이란 그라운드호그가 이른 봄이 올지 늦은 봄이 오는지를 예측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떨어지는 말그대로 전통적인 행사이지만, 전미가 예의주시하는 재미있는 행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라운드호그인 필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굴로 들어가면 6주나 겨울이 지속되고, 그림자를 안보면 이른 봄이 찾아온다는 행사인데요. 적중률이 40프로밖에 안되는 말.. 2024. 2. 5.
기계가 고장나서 말을 않 들을때, 아이가 버릇없이 굴때, 몸이 제기능을 안하고 말썽을 부릴때 쓰기 좋은 영어 표현 act up 이 표현을 아시는 분이 있으실 지 모르겠는데요. act up 이라고 뭔가 말썽을 부리고, 골치를 썩일 때 쓰기 좋은 표현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뭔가 해야할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할때 쓴다고 이해하시면 쉬운데요. 애한테 쓸때는 버릇없이 굴고, 제멋대로 굴고, 말썽을 부릴때 많이 쓰는 표현이고요. 기계에 쓸 때는 갑자기 고장을 일을 킬 때, 그리고 신체 일부 말썽을 부릴때 쓰이죠. 기계랑 신체부위랑 쓰일때는 거의 쓰임이 비슷하게 느껴지죠 최근에 본 영화 [싱글맘즈 클럽] 한 편에서 위의 두가지 표현이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캡쳐를 했습니다. 1. 아이랑 쓸때 act up 말썽을 부리다, 골치를 썩이다, 제멋대로 굴다, 버릇없이 굴다 I'm having a very bad time at work .. 2024. 2. 2.
미국에서 만 15세 미만 여권갱신시 부모 둘다 참석못할 경우 간단 해결법 미국은 이혼 양육권 분쟁시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외국으로 도주할 위험때문인지, 15세 미만은 여권을 갱신할 때 부모가 둘다 참석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이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최근에 아이 여권이 만료되어서 갱신해야했었는데 제 일하는 시간하고 남편하고 안맞아서 둘 다 참석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럴때는 그냥 제가 못간다는 것을 공증만 하면 되더라고요. 참고자료: 15세 이하 어린이 여권에 필요한 서류 만 15세 이하 어린이 여권 Secure .gov websites use HTTPS A lock ( Lock A locked padlock ) or https:// means you’ve safely connected to the .gov website. Share sensitive information ..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