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표현인데요. 아무도 묻지않은 나만의 의견을 보탤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쓰기 좋은 표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그 누구도 묻지 않은 나만의 의견을 보탤때 쓰는 표현이죠.
Here's my two cents.
내 개인적인 소견이야.
two cents라고 하면 단돈 2 센트. 너무나도 적은 액수잖아요. 내기를 걸때 단돈 2센트를 걸었다고 하면, 대단한 의견이라기보단 조금 개인적인 느낌인거잖아요. 그렇게 개인적인 소견, 개인적인 느낌을 말할때 쓰는 표현입니다.
Here's my two cents.
내 개인적인 소견은 이래.
오늘은 개인적인 느낌, 소견을 말할 때 쓰기 좋은 숙어를 소개해봤는데요. 단돈 2센트, 이십원을 건 나만의 소견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인지 감이 오실 거 같아요. 단돈 2센트를 건 나만의 느낌이라는 재밌는 표현이기도 하죠. 모르면 조금은 무슨 말인지 감이 오기 어려운 표현이지만, 내용을 이해하면 또 쉽게 수긍이 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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