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머릿 속으로 잘 세우는데 계획이 머릿 속 계획으로만 끝날때가 많잖아요.
생각한대로 다 이뤘다면 제가 지금 여기에 있지 않고 나라에 큰 일하며 살고 있을거 같아요 ^^.
그만큼 시작하는게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
막상 시작하고 나면 그다음은 잘 굴러가는데 첫 시작이, 첫 발을 내딛는게 참 어렵더라고요.
그럴때 하는 말.
시작이 반이다.
A well begun is half done.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시작만 잘 해놓으면 반은 끝낸셈이다.
좋은 시작이 전투의 반이다.
라는 영어 속담이 생각나긴 하는데요.
꼭 이렇게 그럴싸하게 멋진 말을 기억하지 않아도
오늘은 쉽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법을 소개할게요.
먼저 [집시]에 이 표현이 나온 장면을 보실게요.
Doing the work...
일단하는게
it's the first step, right?
첫 단계잖아요.
일단 하는 첫 단계다
일단 하는게 어디냐!
-> 시작이 반이다.
그냥 그 느낌 그대로를 옮기면 되는거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분들 모두,
첫 시작을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래요~
Doing the work is the first step,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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