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 돈이 없네요.
제가 살 형편이 아니에요.
그만한 돈이 없어요.
이런 느낌을 가장 무난하게 표현하기 좋은 표현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I can't afford it.
(경제적으로) 감당 불가에요.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제가 살 형편이 아니에요.
감당할 수가 없어요.
I can't afford it.
살 돈이 없어요.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에 있는 것인 느낌을 전달하고 싶을 땐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out of my reach
내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다, 감당영역 밖에 있다, 말 그대로, 불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The down payment alone is completly out of my reach.
계약금만 지불하는 것도 완전 불가능한데요.
여기서 the down payment는 부동산을 살때 대출을 받기 전 계약금, 선지불금을 의미하죠. 말하자면 일부의 어느정도를 내고, 나머지를 은행에서 대출을 끼어 사게될때 내는 계약금, 선지불금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서 completetly 를 더해, '절대 감당 불가의 영역에 있다 '라고 불가능함을 강조했습니다.
제 예산으로는 조금 벅차네요/제 예산을 넘네요. 라는 표현을 할 때는 간단하게 예산 밖에 있다라고 표현하시면 간단할 거 같습니다.
out of my budget. outside my budget
예산 밖에 있는, 예산을 초과하는
St. Barts is a little outside my bedget but maybe Disneyland paris?
세인트 바트는 쪼금 제 예산을 넘는 여행지인데... 혹시 파리의 디즈니는 안될까요?
시간이 모자르거나, 돈이 떨어질때, run out of time/ run out of money란 표현도 쓰다보니 떠오르네요. 이 중 I can't afford it. 은 꼭 얻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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