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영화씹어먹기 영어공부PLAYLIST' 카테고리의 글 목록 (4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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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 영화씹어먹기 영어공부PLAYLIST265

영화[행복을 찾아서]에서 배우는 possibly와 probably 안녕하세요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 이김수연입니다.아마도 라고 할때 떠오르는 영어단어는 무엇일까요?아마도 영어단어는 이미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된 부분이라 아마도 아실 것 같고저도 몇번 썼던 이야기이긴 하지만영화[행복을 찾아서]를 보다보니깐 잘 설명한 부분이 나오길래 복습삼아 올려봅니다. 아들래미가 아빠와 함께 풋볼 경기를 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들떠있습니다.언제 가냐고 자꾸 물어보니 아빠는 자꾸 possibly 를 강조합니다.혹히 아들이 possibly를 못 알아듣나 싶어서 뜻을 물어봅니다.그러자 아들은 probably랑 같은거 아니냐고 하죠.그러자 아빠는 이야기하죠.probably 는 갈 확율이 높은 것을 말하는 거라고.possibly는 그럴수도란 말이야.갈 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갈 지도 모르고, .. 2021. 1. 9.
자세히 설명하기, 부연설명하기에 짱인 which 다지기 안녕하세요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이김수연입니다.오늘은 which에대해서 꾹꾹 잘 다지고 가볼까 합니다. 영어와 조금은 익숙하신 분이라면 which가 나온다고 해석이 안되거나 헷갈리지 않을 정도는 되셨을거 같은데요, 근데 또 신기하게도 막상 쓰려고 하면 정말 안나오는 표현이 바로 이 which 같아요. 근데 which 하나 잘 쓰면 정말 대화할 때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 표현이라 안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한번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영화 [클라우스]에서 재미있게 사용한 부분이 있길래 이 장면을 보면서 간단하게 which를 정리해볼게요.제스퍼는 스미런스버그에 처음 부임하게 된 우체부입니다. 스미런스버그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선장이 떡하니 배를 운행할 생각은 안하고 드러누워서 질문에는.. 2021. 1. 6.
에밀리인패리스 3회에 나오는 영어표현 fit in, my bad, no wonder 안녕하세요.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이김수연입니다.2021년 새해가 왔네요. 2020년은 갑작스런 전염병으로 좀 당황했던 한해였는데요 2021년은 회복하는 한해가 되어보길 바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시작한 이 블로그와 약간의 운동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1년은 여러분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그럼 에밀리인패리스 3회를 바로 시작해볼게요. 3회에서는 여전히 잘 적응해보려고 애쓰지만, 여전히 외로운 에밀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2회에서 두 명의 남자가 훅 들어오죠. 아랫집 총각과 유부남 앙투완. 생활에 관련된 불어사용은 아랫집 남자를 통해 도움을 받아가며 조금씩 우정을 쌓게되고, 상사의 연인 유부남 앙투완과는 큰 진전은 없지만 회사일로 계속 보게되죠. 아직까지는 정.. 2021. 1. 5.
[에밀리인패리스] 2회 영어표현 안녕하세요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 이김수연입니다.1편에서는 프랑스인들이 얼마난 즐거움에 큰 가치를 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You live to work, we work to live (미국인들은 일하기위해 살지만, 프랑스인들은 살기위해 일해요) 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미국처음와서 미국인들이 즐거움, 놀이, 현재에 가치를 많이 두는 것을 보고 한국이랑은 가치관이 엄청 다르다고 느꼈었는데, 프랑스인들의 시각에서는 미국인들이 일,미래에 목매달고 사는 것처럼 보이나보죠?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에밀리랑 엮일만한 남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후보 1: 유부남 CEO/ 에밀리 상사 씨빌의 애인 살짝은 느끼한듯한 불란서중년남자 앙투완입니다.특별히 이렇다할 사건은 없었지만, 앞으로 이 회사의 향수 홍보를..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