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 상대가 모를 소재를 처음 소개할 때 쓰는 this ... (this의 재발견)
오늘은 그동안 무수히 들어봤지만 알고 있다고 느껴서 무심코 지나쳤을 표현, 상대가 모를 이야기를 소개할때 쓰는 this 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들을 때는 큰 의미 차이가 없어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기에 그냥 넘기실만하지만, 막상 누군가에게 상대가 모를 이야기를 설명할때는 이만한 단어가 없을 정도로 별거 아니지만(이미 알지만) 쓰면 효과가 큰 단어. THIS 상대방이 모를 법한 소재를 소개할때 쓰고, 이 뒤에는 이 소재에 대한 설명이 뒤따르기 마련인데요, 앞으로 이 사람, 이 물건, 이 영화, 이 책에대해서 장황한 이야기가 펼쳐질거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과 같은 느낌의 this를 소개할게요. 영어로 무언가를 말하다보면, 처음 이야기를 어떻게 꺼낼까 무지 고민되는데요. 읽었던 책, 보았던 책, 친구..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