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급] 영화 미드의 모든 것/알쏭달쏭 series'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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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급] 영화 미드의 모든 것/알쏭달쏭 series47

effing 이란 표현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존맛탱, 존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effing이란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effing이란 표현을 소개하려고 하려고 하는데요, 어찌보면 좀 특이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충 감이 오는 표현입니다. 먼저 effing이 나온 영화[반쪽이야기]의 한 장면부터 소개할게요. And FYI, taco sausage is really effing good. 네가 모르니깐 하는 말인데, 타코 소세지가 존맛탱이거든. FYI는 다음 번에 따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이메일에 '참조' 로 많이 쓰이기에 이를 오역해서, 너를 위한 정보란 의미로 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이메일과 달리 대화에서 FYI는 '네가 몰라서 하는 소리인데', '네가 모르니깐 내가 알려줄게' 란 뉘앙스를 많이 담고 있어, 친절한 표현이라기보다는 약간은 상대를 놀릴.. 2021. 3. 25.
영화[클라우스]의 오역 Rats 의미 - 과연 쥐였을까요? 영화 [클라우스]를 보면 Rats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번역부분에 쥐덫이라고 나와서 좀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갑자기 rats가 쥐덫이라고 되어있어서, 일부러 그런건가도 생각해봤었습니다. 물론 오역인지 의역인지, 상황에 맞춰서 번연가님께서 문맥에 맞쳐 삽인한 단어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일단, 영어권스피커들이 Rats 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에, 이게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인지', '무슨 뜻인지' 정도는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클라우스]에서는 타 부족과의 대화가 단절되어있는 지역에 한 꼬마녀석이 장난감하나 없이 집 안에 갖혀지냅니다. 클라우스는 그 녀석에게 본인이 만든 장난감을 가져다 주기로 하죠. 하지만, 집안으로 전달할 수가 없는 상황, 무서운 강아지도 두마.. 2021. 3. 23.
Hold your horses 기다려~ 오늘은 조금은 생소하실 수도 있는 표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Hold your horses. 인데요. 혹시,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심심치않게 나오는 표현인데, 처음보시는 분이라면 '말을 붙잡고 있어라' 라고 하니, '갑자기 뜬금없이 왠 말이냐?' 할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차를 사용하기전 말을 사용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현재에 맞쳐 굳이 바꾸자면, 차 시동걸지말고 기다려라. 정도가 되려나요? 아직 출발하지 말아라 정도로 감은 딱 오시죠? 말 붙잡고, 아직은 출발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그려지시죠? 말 그대로, 이 표현은 기다려~ 정도에 해당하는 숙어입니다. 1) 기다려 2) 천천히 가자 3) 좀 만 참아~ 위 세 상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데, 안달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많이 쓰는.. 2021. 3. 21.
I'm on it 내가 그 바로 일 위에 있다 무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이김수연입니다.오늘은 I'm on it 이라는 표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이게 심심치 않게 많이 나옵니다. 특히 대화체에서 말입니다. on 이라는 전치사의 특징은 무엇인가가 윗면에 붙어있는 모습을 연상시키죠. I'm on it 이라고하면 그 일에 딱 붙어 있는 모습이 연상되시나요? 이미 하고 있어요 같은 느낌이 확 들죠.지금 하고 있어요/ 내가 할게요 /저에게 맡겨주세요/ 걱정붙들어매세요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요I'm on it. Consider it done. 이런 문맥이라고 기억하시면 될 거 같아요.미드 [에밀리인패리스]에서는 에밀리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어느 브랜드 행사에 초대되어 가게됩니다.제품을 공짜로 받으며 적어도 5~10개 정도의 관련 포스팅..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