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50번째로 이미 한 차례 로맨스 코메디를 찍은 적 있는 애덤 샌들러와 드류 베리무어가 15년이 지나 다시 만났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된 그들이 중년의 로맨스 코메디를 찍었는데요. 15년 전 당시에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영화 블렌디드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이색적인 배경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중년이 된 드류베리무어는 여전히 이쁘고 매력적입니다. 그녀의 패션도 볼거리를 제공하니깐 놓치지 말고 보세요.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아이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중간중간 코메디도 재미를 더하는 아주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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