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들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들을 소개해볼까하는데요. 몇년 전에 봤다가 넷플릭스에서 사라졌던 영화 중에 다시 돌아온 영화들이 꽤 있더라고요. 새로 본 영화와 예전에 봤지만 괜찮았던 영화들도 같이 소개할게요. 

글래스Glass

식스 센스로 유명했던 샤말란 감독이 브루스 윌리스와 다시 만났는데요. 이건 Split이란 영화의 후작인거 같더라고요. 주인공들의 연기가 후덜덜한데 전작을 봐야지 이해될 거 같아요. 전 캐릭터를 모르고 봐서 이게 뭔가 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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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코메디

Anything but You

최근에 나온 로맨스 코메디인데요.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재미있습니다. 

폴링인러브 Falling in Love

메릴스트립과  로버트 드니로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결혼한 두 남녀가 결혼후 만나 이루지 못하는 절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유브갓메일 You've got mail

톰행크스랑 멕라이언 조합은 언제나 옳죠. 재미없을 수가 없는 로맨스 코메디입니다. 

 

27 Dresses

로맨스 코메디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단연코 추천드리는데요. 지금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을 보는 것도 꿀잼입니다. 

Knocked Up

캐서린 헤이글 로맨스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도 괜찮으실거에요. 하룻밤 실수로 임신을 하게된 여주는 찌질이 남주와 아이를 낳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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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풋루스 Footloose

맘마미아 Mamma Mia

메릴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열연을 하는 아바의 노래만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인데요. 노래도 훌륭하고 배경도 아름다워서 노래 따라부르며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맘마미아2 Mama Mia Here We Go Agian 

엄마의 과거 이야기로 메릴스트립이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비중을 줄어들었지만, 노래가 아주 훌륭합니다. 일편과 같은 노래들을 가지고 엄마의 과거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플랏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아바 노래는 어쩜 언제들어도 이렇게 좋은 걸까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마킹제이

The Hunger Games

저는 워낙 헝거게임의 팬이라 정말 즐겁게 본 시리즈입니다. 책을 좋아하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는 작품들입니다. 

 

가족영화

스머프 The Smurfs (the Lost Village)

스머프 영화인데 온가족이 같이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부모는 예전 어린시절 즐겁게 보던 스머프를 만날 수 있기에 추억에 잠길 수 있고 아이들은 처음보는 스머프세계를 만나는 즐거움이 가득할 영화입니다.

 

오늘은 짧게 그동안 본 넷플릭스 영화들을 소개해봤는데요. 구미에 맞는 영화가 있었기를 바라며 마치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