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제대로 즐기기 - 5번가 Fifth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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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탈출

뉴욕시티 제대로 즐기기 - 5번가 Fifth Avenue

by 영어덕후 2022. 10. 11.

아이가 뉴욕시티에 있는 닌텐도 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최근 뉴욕시티를 다녀왔는데요.  페리타고 맨해튼의 야경을 제대로 보고 왔어요.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페리타고 맨해튼으로 들어가기 - 뉴욕의 야경을 구경하고 싶다면 페리타고

 오늘은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가는 여러 방법 중 페리를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해요. 보통은 저희는 차를 끌고 뉴욕에 들어가서 주차를 했었는데요. 콜롬버스 데이 퍼레이드로

englishonceaday.tistory.com

당일치기지만, 중간중간 꼭 봐야할 곳들은 재빠르게 돌아주었답니다. 뉴욕왔으면 브로드웨이 한번 지나가 줘야 제 맛이죠.

 

타임 스퀘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가는 길에 현대미술관 모마의 스토어도 들러주었는데요.

 

모마 스토어

생활용품 중에 디자인이 이쁘면서 특이한 물건들이 많으니 꼭 한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락커펠러 센터

저번엔 못 봤던 분수장이 생겼더라고요.  여름에는 무지 시원할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아이스 링크장은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개장했더라고요. 아마 지금 쯤이면 아이스 링크장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닌텐도 스토어

미국에는 흔하지 않은게 닌텐도 스토어더라고요. 아이들이 워낙 닌텐도 게임을 좋아해서 들러보았는데 매장이 워낙 커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도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더 있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더라고요.  예쁜 야경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데 뉴욕은 왜 매번 아쉬움이 많이 남나 모르겠어요. 다음 번에는 뮤지컬도 보고 싶고, 센트럴 파크에서도 하루 종일 다녀보고 싶고, 브루클린 브리지도 건너보고 싶고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네요.  

찬찬히 하나씩 다 해보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평온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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