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 엄마들끼리 떠나기로 작전을 세우고는 근교 아울렛 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세상 이쁜 옷도 많고, 맘에 드는 제품도 많았었네요. 토리 버치, 빈스, 띠어리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너무 많더만요.
아울렛 몰 제품은 싼대신 역시나 몇프로 부족한 아쉬움이 남아서, 결국은 띠어리 80프로 디스카운트 받은 가디건만 하나 집어왔습니다. 이 가격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걸로~~~
토리버치 에스파듀 신발은 진짜 고민 많이하다가, 그래도 170불 넘은 가격이 아무래도 너무 센 거 같아 그냥 마음에만 두고 돌아왔네요.
대신 순대와 족발로 뱃 속을 꽉 채워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이 에너지를 가득 채워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며칠 너무 놀았더니 목도 쉬고, 에너지도 고갈 상태였는데요. 이제부터는 에너지 충전해서 가족에게 더 신경쓰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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