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6화. 링가르드 on the cusp of ~ , ~ 경계에 있는/ 변화하기 직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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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 영화씹어먹기 영어공부PLAYLIST/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6화. 링가르드 on the cusp of ~ , ~ 경계에 있는/ 변화하기 직전에 있는

by 영어덕후 2021. 3. 6.

get over ~   :  (안좋은 일을/안 좋은 과거를) 잊다, 극복하다

장애물이 있을때 그것을 넘어 가는(over)  이미지를 떠올리면 의미가 확 와닿지 않으신가요?

연인사이에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잊고 극복한 마음 상태를 의미합니다.  

미드 플렌즈에서  레이첼이 술취해서 로스의 음성사서함에 '난 널 이미 잊었다'라며 이 표현을 썼었죠. 그걸 들은 로스가 과거 over의 반대말 under를 써서 when did you get under me? 란 표현으로 써서 엄청 유명해졌던 대사였습니다.  미드[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는  노래부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민디에게  '안좋은 감정 극복하고 노래해라' 라는 조언을 하게됩니다.  

에밀리: You need to get over it and sing.

두려움 극복하고 노래해~.

judge :판단하다, 평가하다, 점수를 매기다

에밀리: I'm not gonna judge you.

나 너 이렇다 저렇다 판단 안 할거야.

에밀리: I'm not judging.  판단 안한다고 

make it to ~ : ~에 시간안에 도착하다, 갈 수 있다, 성공하다

이 말은 진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니 꼭 한번 따로 다루겠습니다. '시간안에 도착하다'란 의미로도 쓰이고, 더 넓게는 '성공하다' 란 의미로 쓰입니다. 

If we go upstairs now, we'll never make it to dinner.

지금 윗층에 올라갔다간, 저녁 예약 시간안에 절대 못 가겠는걸요. 

look forward to 명사/명사구(동사ing) :  기대하다/ 고대하다 

아무리 반복해도 손해볼게 없는, 정말 쓸 상황이 많은 표현이죠.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I'm looking forward to getting to know you. 외워두시면 정말 쓸 상황이 늘 있는 표현같아요. 

데이트남: Better to have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anyway.

어찌되었든 기대하게 있는게 좋죠.

You should join us.  우리랑 같이 가자.

이 표현도 쓸 일이 많은 표현입니다. '우리갈건데 너도 가자' 정도로 기억해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You should come with us. 도 함께 외워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카미유: Yep. Oh! you should join us.

너도 우리랑 같이 가자.

카뮈유 는 진심인지 환호를 외치네요.

Yay!: 이야/ 신난다

카뮈유 : Yay! 이야~ 신난다.

에밀리는 말로만 신난다라고 하고 표정은 영 원치 않는 느낌이네요.

Yay!  예이~

What makes you say that? : 뭣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건데? 뭘 보고 그런말 하는 건데?  

make란 동사가 생각보다 잘 안 쓰여지는데,  What makes you say that? , what makes you  sure about that? 이런 표현들은 이런 상황에 찰떡인 표현이니 뭣땀시 .... 이런 느낌으로 외워주면 좋을 거 같아요.

에밀리: What makes you say that?

뭐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come to 장소, 이벤트  with me: 같이 가자, 갈래?

같이 가자는 표현은 실제로 go 보다는 come 이란 단어를 쓴다는 것!  여러명이 함께 가고 있다가 너도 가자 라고 할때는 우리가는데 합류하는 것이니 join이란 동사를 쓰지만, 너와 나 둘이 갈때는 join을 쓸 수 없죠.  come을 쓰는데요, 우리에게는 가다 = go 이기에 생각보다 이런 상황에서 come 이 잘 안 떠오릅니다.   지금 나가요,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I'm coming.) 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듣는 사람에게 오고 있는것이기에  come 이란 동사를 쓰고  나 어디 가는데 너도 올래? 라는 느낌으로 동사 come 을 쓴다는 것,  come to 장소 with me?  너도 올래?  같이 갈래? 로  쓴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on the cusp of ~ : ~ 경계에 있어요/ 변환점에 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는 어려운 표현이 많이 안나오는데, 조금은 어려운 표현이 나왔네요. 변환점 직전에 있을때 쓰는 표현입니다. 

Or is it on the cusp of being cool again, like cafe Dewx Magots?

드 마고 카페처럼 다시 유행하려고하는 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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