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에밀리인패리스]로 배우는 영어 레스토랑 예약표현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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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 영화씹어먹기 영어공부PLAYLIST/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미드 [에밀리인패리스]로 배우는 영어 레스토랑 예약표현 배우기

by 영어덕후 2021. 1. 15.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하는 영어공부의

이김수연입니다. 

오늘은 미드[에밀리인패리스]의 한장면에서 배우는 레스토랑 예약표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미국 여행이나 미국에서 살다보면 레스토랑 예약, 전화로 주문하는 일이 심심치않게 있어서 잘 다져놓으면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이죠. 

호텔거물이 프랑스를 떠나기 하루전 호텔의 시그너쳐 향으로 앙투완의 향수회사와 손을 잡을까말까 한 시점, 

에밀리가 식사나 하면서 더 이야기를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러자 호텔거물은 프랑스 떠나기 전 미쉘린스타 레스토랑은 아무거나 한번 먹고잡다고 말합니다.

 up for anything with ~

~ 같은 류는 다 좋아요/ 다 땡겨요

호텔 거물: I'm up for anything with a Michelin star. 미쉘린 스타 레스토랑은 다 좋습니다.

그러자 에밀리의 상사는 그랑 베포 레스토랑에 예약 잡으랍니다. 

프랑스 안가봐서 모르지만, 모르긴 몰라도 엄청 유명한 레스토랑인가 싶습니다.

 make a reservation at~

~ 레스토랑에 예약하세요 

에밀리의 상사: Emily, make a reservation at the Grand Vefour.  에밀리, 그랑 베포 레스토랑 예약하세요.

에밀리가 전화예약을 시도해봅니다.

역시나 예약은 꽉 찼습니다.

booked/ full

예약이 다 찬

레스토랑 직원: We are completely booked. 꽉 찼습니다.

에밀리:  I understand it's completely full.  그렇군요.

그러자 막판에 절대 예약못하는 레스토랑이라고 동료가 귀뜸을 해줍니다.

last minute

막판에/ 급하게/ 닥쳐서

에밀리 동료: No one can get in there last minute. 막판에 예약가능한 사람 없다고요.

근데 에밀리는 예약에 성공합니다.

그 어렵다는 일을 또 해냅니다.

어떻게요?

취소하는 손님이 있을까 싶어 5초에 한번씩 온라인상으로 들어갔다네요.

cancellation

취소

I'm wondering if there is a cancellation 같은 표현도 덩달아 얻어가면 좋습니다.

에밀리: I went online every five seconds until there was a cancellation.

예약 취소 있나 5초마다 인터넷 들어가 봤다니깐요.

여기서 자신있게 말합니다. 

테이블 여섯명 에밀리 쿠퍼란 이름으로 예약한 거요!

a table for 사람 수 under 예약한 사람이름

레스토랑은 크게 bar, table, both, patio 가 있어서 무엇으로 할까 중요하고요, 그다음은  사람수, 그리고 예약한 이름은 under 전치사로 많이 쓰인다죠잉!

에밀리: A table for six people under the name Emily Cooper. 에밀리 쿠퍼란 이름으로 6명 테이블 예약했어요.

에밀리 불어좀 공부했다고 불어도 섞어 쓰네요. 

저는 걍 에밀리의 어줍잖은 불어를 영어로 바꿨습니다. 

(영어블로그 이니깐요.)

자신있게 말했는데 청천벽력과 같은 대답.

없답니다.

그래서 에밀리는 말하죠. 

확인도 받았어요.

I confirmed online

모든 주문과 예약은 늘 confirmation이 주문의 빼박 증거가됩니다.

 에밀리: I confirmed online. 온라인 상으로 확인도 받았어요.

그래도 없다고 하니 에밀리는 말하죠. 

확인 이메일 받았다고요.

여기보시라고요~

Here's the e-mail confirmation.

여기 확인 이메일도 있어요.

사실 미국은 확인 이메일 보여주면, 기던 아니던, 다 리펀드해줍니다.

에밀리: Here's the e-mail confirmation. 여기 확인 이메일 보세요.

 이밖에도 관련 표현 많고 더 좋은 표현들도 소개하면 좋겠지만, 

더 열심히 할려고 마음먹으면  스스로 버거워서 오히려 못 쓰게 되더라고요.

일단 여기까지 소개하고 또 기회가 되면 더 보충할게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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