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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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요새 뭐 봐?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by 영어덕후 2024. 9. 30.

우린 반대야 Nobody Wants This

최근에 나온 로콤 티비 시리즈인데요. 30분 정도로 한 회가 짧고, 내용 전개가 빠른데다, 랍비와 무교녀의 사랑이야기라 아주 신선하더라고요. 애덤 브로디가 랍비로 나오고 무교녀는 크리스틴 벨이 열연을 하는데요. 크리스틴 벨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지라 전 진짜 재미있게 봤더랬죠. 요 근래 나온 티비시리즈 중 가볍게 재미있게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스릴러 범죄영화인데요. 잭 에프론과 릴리 콜린스가 주연을 맡았는데, 두 배우 연기가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범죄영화 안좋하는 저도 시작하고부터는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법대생 남자가 시리얼 킬러로 구속되고 사형을 선고받죠. 모든 증거는 남주를 가르키지만 남주의 매력발산은 감옥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영화는 과연 이 남자가 진짜 범죄를 저지른 것인지 무고한지보다는 이 과정에서 어떻게 헤쳐쳐나가는 지와 둘의 사랑에 좀 더 초점을 맞쳤는데요. 전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라이프 Life

이 영화는 크게 기대안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몰입감이 최고더라고요. 워낙에 우주에 관련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거든요. 예전 시고니 위버가 열연했던 에일리언 보는 느낌도 나더라고요.  외계 생명체를 가져오는 미션을 과연 그들이 성공할 수 있을런지가 아주 긴박하게 그려집니다. 

요새 넷플릭스가 계속해서 재미있는 영화와 티비시리즈를 내보내니 매주 새로운 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이번 주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런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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