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내가 잘하는 것, 힘들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잘 알 수록 쉬워진다.
시간이 흘러서 경험이 쌓이면 잘 할 일들과, 시간이 흘러도 내가 즐길 수 없는 일을 구하기 시작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이가 이렇게 먹고 이제서야 깨닫는 점 중에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제가 참 저에 대해서 잘 알지못했고, 나를 알고 이해하는게 이렇게 인생을 사는데 중요한 부분임을 깨닫는 순간이 자꾸 찾아오네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나를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인생에서는 진짜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사실을 이 나이먹고 깨닫습니다.
엄마로서 아이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알아가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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