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시작하기전, 이 내용은 미국 넷플릭스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개의 티비시리즈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알지만, 영화는 한국 넷플릭스와 미국 넷플릭스가 좀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정보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아래 내용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아요.
11월 20일 종료 예정
벤이즈백
Ben Is Back (2018)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약물중독에 관한 가족애에 관한 영화입니다. 단 하루만에 일어나는 일들을 찍은 박진감넘치는 전개와 스릴이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인데다가 시나리오 탄탄, 주제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모성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월 30일 종료 예정
칼러 퍼플
The Color Purple (1985)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받았죠. E. T. , 죠스로 한창 잘나가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동명소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우피 골드버그와 오프라 윈프리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고 더불어 흑인여성의 애환을 엿볼 수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을 맞고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을 맡았죠. 저에게는 다소 지루했었습니다.
보디가드
The Bodyguard (1992)
위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가 만나 화제를 일으켰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영화보는 내내 귀가 즐거운 영화죠. 지금은 고인이 된 위트니 휴스턴의 전성기 모습과 노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어메리칸뷰티
American Beauty (1999)
아네트 베닝,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하죠. American Beauty라는 이름과는 달리, 실제로는 딸의 친구에 연정을 품은 아빠와 바람을 피눈 엄마, 대마초문제 등 미국의 중산층 가정의 콩가루 가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이야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로 향합니다.
클루리스
Clueless
알리샤 실버스톤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작품이죠. 한 패션하는데 하이틴 로맨스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Save the Last Dance
백인 발레리나가 흑인가에 이사를 오고 흑인 남자친구를 만나 다시금 발레에 대한 미래를 꿈꾸게 되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입니다. 발레나 댄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너무 귀여운 제목이죠. 남자들의 태도가 아리송한 여자분들에게 남자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로맨스 코메디입니다. 매력적인 유명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여배우들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2016)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재밌어하실 것 같아요. 43세의 브리짓 존스는 아이 아빠가 누군지를 모른채 임신을 하죠. 두 남자가 의심가지만 정확하게 누군지 모른채로 사랑하는 남자를 골라야합니다. 브리짓 존스를 좋아했던 분에게는 나이 먹은 브리짓을 만나볼 수 있고, 사랑을 찾아 헤매는 그녀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잡
The Italian Job (2003)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크 월버그, 에드워드 노튼, 샤를리즈 테론과 같은 유명한 배우, 화려한 영상에 비해 내용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오션스 에잇은 재미있게봤었는데 이상하게 차기작들은 썩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없습니다. 배우들은 더 화려해졌는데도 말이에요. 그래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맷 데이먼을 한꺼번에 만난다는 것은 너무 특별한 일이겠죠.
오션스일레븐
Ocean's Eleven (2001)
오션스트웰브
Ocean's Twelve (2004)
오션스써틴
Ocean's Thriteen (2007)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이번 주 한 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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