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나를 위한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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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나를 위한 시간31

[이런저런] 요새 드는 몇가지 생각 1. 돈을 저축하자. 매해 세우지만 잘 실천안되는 분야. 이래저래 빠져나가는게 워낙 정해져있어서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더 아껴 써야한다고 다짐을 해본다. 그래도 지금껏 하고 있는 나의 멘탈다잡기 꿀팁. 팁 하나. 사고 싶은게 생기면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몇달을 둔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의외로 한눈에 들어왔던 것중에 싫증나는 것도 있고 또 의외로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꽤 있다는거. 시간이 흘러 사이즈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큰 세일을 해서 엄청나게 싼 가격에 소위 득템이 가능해질 때도 있다. 막상 못사면 아쉬울거 같지만, 의외로 내 취향도 빤해서 옷장을 뒤져보면 비슷한 스타일, 비슷한 색상이 꼭 있기 마련이다. 또 내년에 맘에 들 물건은 또 누군가가 만들기때문에 아쉬울게 없다. 그래도 사고싶을땐.. 2020. 9. 24.
다시 세우는 2020년 계획 1. 영어공부 어린 시절 영어를 전공했고, 미국서 학교를 다녀보기도 했고, 미국서 산 세월도 이제는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정도로 꽤 흘렀지만, 영어는 언제나 저에게 좌절감을 맛보게 하고 넘어야할 산으로 무언가 해야하는데 하지 않은 찝찝한 덜 한 숙제 같은 존재입니다. 2년전부터 두 아이가 다 학교를 가고 삶의 여유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숨 돌릴 구멍이 생긴 이후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른 바 말하기 공부. 언어라는게 말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식보다는, 내가 해야할 말을 할 줄 알고, 남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야하는 말하기, 대화부분이 가장 중요한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전 영어 네가지 영역중 이 말하기 부분이 상대적으로 젤 취약했습니다. 대충 의미 파악하는 정도는 되지만, 정확하게.. 2020. 9. 1.
나만 알고싶은 유투브채널 대 방출 오늘은 제가 구독하는 채널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이렇게 유투브의 세상이 올 것이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전 세대인 저는 핸드폰으로 이메일을 체크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꿈도 못꿨습니다. 영어 공부는 외국인 회화학원을 다니고, 혼자 영화를 보며 해왔지 집에서 폰에있는 유투브를 틀어놓으며 할 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참 세상이 달라졌고, 진짜 고수들은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이렇게 유투브로 내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 왔네요. 이제 영어공부하면 유투브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독하는 채널을 공유해볼까합니다. 1. 라이브 아카데미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아마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은 다 한번쯤 보셨을거 같은데요. 토들러, 하드코어, 표현, 대화가이드, 연습가이드등 다양하게 말하기에 ..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