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로맨스 코메디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조금은 신나는 느낌의 가볍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코메디를 소개해보려고해요.
약간은 유치한듯했는데도
의외로 재미있어서 멈추지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어요.
세 편 모두 인생의 재기 기회(a second chance)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먼저, 최근에 나온 저승까지 파티피플~ 이란 제목의 영화부터 소개할게요.
저승까지 파티피플!
파티광인 주인공은 25살 생일을 맞아 제대로 파티를 즐기고는 술이 떡이된 채로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부딪혀 생을 마감하게됩니다. 인생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하나도 풀지 못한채 말입니다. 불편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세 번 주어지게되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행복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줄 기회를 얻게 됩니다.
When We First Met
남자주인공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는데 다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멋진 남자가 나타나서 그녀를 채 갑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런 남자주인공에게 그녀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선을 다해 본인을 변화시켜 더 멋진 남자가 되어보지만, 결과는 계속 같은데요. 그에게 주어진 기회는 딱 세 번.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Falling INN Love
쳇바퀴같은 경쟁생활을 하다 인생의 힘든 순간을 맞은 그녀는 머리를 식힐겸 호주로 떠나게됩니다. 인터넷 추첨으로 싸게 얻은 하숙집(INN)을 얻게되었는데, 사진상으로 멋져보였던 하숙집은 직접 가보니 거즌 폐허수준. 그 집을 다시 리모델하게되면서 로컬 남자와 함께 일하게되는데요. 서로 상극이었던 둘은 서서히 친구가 되어가고 서로의 시각을 통해 인생의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상 세 편을 소개해보았고요.
세 편 모두 재기에 관련된 이야기이라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여주가 다 매력적이고요.
그럼 즐감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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