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한 재난 가족영화 [더 임파서블]을 소개할게요.
온 가족이 태국의 유명 휴양지에 여행을 가게 됩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쓰나미로 인해 서로의 행방은 커녕 생존여부도 모른채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실제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여행갔다가 당한 봉변치고는 너무 끔찍하단 생각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느꼈을 서로의 소중함이 더 진하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 번 가족이 함께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딸아이가 남자 아이가 스파이더맨같다고 자꾸 이야기하더니만...
찾아보니 [스파이더맨] 주연, 톰홀랜드가 아주 꼬맹이일 때 찍은 영화이네요.
연기력도 훌륭하고요.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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