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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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탈출18

[미국동부여름휴가] 메릴랜드 하얏트 체사피크 베이 골프 리조트 호캉스 후기 - 저렴이 버전 휴가 (내돈 내산- 아니 내 포인트 내 프리나잇츠) 팬데믹으로 일년간 아무데도 못갔더니 어디라도 가기만하면 너무나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하야트 크레딧 카드를 만든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고 포인트는 쌓여만 가는데 한 번도 못 써본게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계획하게 됩니다. 호캉스. 일단 모아둔 포인트로 이박을 공짜로 예약하게 됩니다. 원래는 일박에 $200-$250정도하는 호텔인 거 같아요. 1. 이왕 갈거 레이팅이 높은 곳이면서 멀지 않은 곳으로 골라봅니다.(미국은 땅덩이가 너무 커서 오다가다 지칩니다.) 2. 이왕이면 아이들이 놀거리도 많고, 어디 왔다갔다 안해도 그 안에서 해결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3. 이왕이면 조금은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힐링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욕구를 충족하는 한 곳을 찾게 됩니다.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2021. 6. 11.
해외여행 [토론토 수족관] 토론토에 친척이 계시는 덕에 매해 갔었는데 작년부터 국경이 열리지 않고 있어 못 가고 있네요. 이번 여름은 갈 수 있으려나 기다렸는데, 토론토는 다시 락다운에 들어갔다고 하니 썩 희망적이지 않은 상황인 거 같아요. 토론토를 그리워하며 토론토 좋았던 곳을 소개해보려고하는데요. 토론토 리플리 아쿠아리움 위치는 레이크 쇼어 근처, 씨엔 타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마도 토론토 처음 가시게 되면 꼭 들르게 되는 두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제가 나름 그동안 유명한 수족관 많이 가봤었거든요. 볼티모어 수족관도 워낙 크고, 시카고도 엄청난 사이즈였던걸로 기억하고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토론토 수족관이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요. 그 이유를 오늘 공개할게요. 사이즈가 아담하니 하루 나들이로 딱 좋음 수족관 가보면 걸어..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