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down to brass tacks1 [에밀리 파리에 가다] 9회. 경매사건 오늘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대망의 마지막 회를 남겨둔 9회의 영어표현입니다. [에밀리가 파리에 가다]를 보면요, 이게 워낙 배경이 프랑스인데다가 에밀리를 뺀 나머지 인물들이 프랑스인이 영어를 제2 외국어를 쓰는 상황이라, 어려운 표현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에밀리 역시 영어로 프랑스인들과 이야기해야 하기에 말을 아주 쉽게만 하죠. 영어 스피킹 공부하기엔 이만한 교재가 없을 거 같고, 미드 영어가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정말 딱인 드라마일 거 같아요. 근데 9회에서 미국인 비즈니스워먼 쥬디스가 나오는데, 몇 대사 안하는데, 에밀리랑 둘이 이야기할때 아주 이디엄이 쏟아지네요. 이번 편에서는 그런 쥬디스의 대사가 공부 포인트 같아요. 이를테면, get down to brass tacks, stan..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