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 정리사가 전하는 죽은 이들의 이야기1 [드라마추천]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한국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금요일에 보기시작에서 제대로 binge watch, 정주행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잘 만든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뙁~ 잔잔하면서 지루하진 않고, 심각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깊이가 있는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품정리사가 쓴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원작모티브로 가져왔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기본 모티브만 가져왔을뿐 드라마의 인물들은 드라마작가에 의해 재창조된 인물이고요, 내용도 드라마에 어울리도록 많이 각색되었다고 합니다.드라마는 말 그대로 유품 정리사가 전하는 죽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전해줍니다. 치매걸린 할머니, 억울한 죽음, 입양아, 동성애자의 사랑이야기 등 사회적인 문제들을 담..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