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학행1 [우리집 가든]작약, 미스킴 라일락, 벚꽃, 알리윰, 장미, 난 저만의 소확행은 아무래도 가든에 심은 식물이 꽃을 맺는 지금이지 싶은데요. 봄이 되자 저희 집 가든은 만개한 꽃의 잔치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혼자만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거같아 함께 즐겨보려고 합니다. 벚꽃 미스킴 라일락 꽃도 이쁘지만 향기가 끝내주죠. 이 꽃 이름은 잊어버려서 모르겠네요. 아기자기 귀여운 꽃입니다. 알리윰 양파류 같은데 꽃이 정말 예쁩니다. 난 난의 오랫동안 꽃이 만개하는데요. 봄이 되면 어찌아는지 매해 꽃을 맺는데 너무 아름다워요. 장미꽃 작약 올해는 작약에 꽃이 너무 맺혀서 제대로 서지 못하고 바닥으로 다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바닥으로 쓰러진 꽃이 안쓰러워 화병으로 옮겼는데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모르겠어요. 딸아이의 방에도 놓았더니 향기도 향기지만 이만한 데코가 없네요... 202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