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사회1 브리저튼 시즌 3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은 야한 로맨스 브리저튼 시즌 3 - 페넬로페와 콜린의 친구에서 사랑으로 브리저튼은 브리저튼 가의 팔남매가 인생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야한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했는데요. 배경이 과거 왕족시대라 당시의 패션, 결혼과정, 사상을 보여주기에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매력이 가득하죠. 브리저튼 시즌 1을 워낙 재미있게봤었기에 시즌 3에 대한 기대가 높았었는데요. 다만 브리저튼이 워낙 야한 이야기에, 페넬로페가 주인공인 시즌 3이 어떨지 조금은 걱정이 앞선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워낙 쭉쭉빵빵 여주들이 벗고 나오고 남주들 외모 훌륭한 건 말할 필요도 없었으니깐요.원작이 유명한 작품들은 대개 원작을 그대로 옮기는 것에 열중하는데 반해 브리저튼은 티비드라마라는 장르를 최대한 빛나도록 각색했기에 티비드라마 보는 재미가 또 있어.. 2024.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