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추천] 미국의 위인전 시리즈
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하는 영어의
이김수연입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위인전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미국에 사시면 이미 익숙하실거 같은데요
유명한 사람들은 예전에 사신 분들은 who was로 시리즈로
현재 살아계신 분들은 who is로 시리즈로
유명한 명소는 where is 시리즈로
올림픽같은 것은 what is 라는 시리즈로 나와있습니다.
미국거니깐,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할 만한 사람/ 장소/ 사건 중심이고요.
그림도 많이있고 글씨도 적당하게 크고 한 페이지에 글밥도 적당해서
2-3학년만되도 읽기 괜찮은 책입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하면서, 이왕이면 좀 알고 가라고
몇 권을 따로 사서 읽고 갔었는데요.
아이가 세상 지식, 세상 관심을 갖기에 참 괜찮았습니다.
몇년 전 핏츠버그 여행가기전, Frank Lloyd Wright과 을 읽고,
유명한 falling water를 투어해보았고
Andy Warhol을 읽고 앤디워홀의 뮤지엄도 가보았네요.
나이아가라폴즈 구경하기전에도 책을 사서 읽고 갔던 기억.
위인전이라고 딱딱하게 쓰여진 게 아니라
살아온 과정부터, 일어난 사건들, 세운 업적들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양기 형식으로
잘 쓰여져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좋은 위인전 추천이 있으시면,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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