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스파이더맨1 스파이더 맨 - 노 웨이 홈 감상평 현재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 맨을 보고 왔는데요. 마블 영화의 광팬이라기보다 아이들 사이에서 워낙 인기가 있는 작품이었기에 아이들 방학 시작을 축하할 겸 영화관에서 관람을 하게 되었죠. 이 시국에 영화관이 꽉찬 것을 보면 영화의 인기가 실감이 나더라고요. 수퍼 히어로 중에 나이도 어리고 정체성 문제로 늘 고뇌하고 조금은 성숙하지 못하고 조금은 나약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하더라고요. 수퍼 히어로 중에 젤 야무지지 못한 히어로죠. 그래서 더 감정이 이입되는 면도 많고요. 스파이더맨의 끝판왕 영화는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으로 꽤나 길다는 거. 이번 스파이더맨의 광팬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만큼 그 동안 모든 스파이더맨의 끝판왕이라는거. 전작 스파이더맨의 오.. 202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