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됐다1 I feel sorry for you 와 I feel bad for you 오늘은 조금 헷갈릴 수 있는 I feel sorry for you와 I feel bad for you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게 너무 헷갈렸었는데요. 이글 정리하면서 조금 더 개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제 아이들에게 물으면 맨날 모르겠다고 합니다. 설명은 못해도 많은 표현을 접하면서 때에 맞게 잘 구분해서 쓰죠. 우리가 한국어를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막상 한국어로 언제 일이삼사를 쓰고 하나 둘 셋을 쓰냐고 하면 바로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은 별로 없죠. 마찬가지로 고마워요와 감사해요의 차이를 물으면 바로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설명은 못해도 기가막히게 구분해서 쓰고 있죠. 근데 외국인이 배울 때는 그 차이를 설명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깨닫기에는 그 표현을 접하는 상황이 .. 202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