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야무지네~1 cart before the horse. 일의 앞 뒤 순서가 바뀌었어. 오늘은 재미있는 표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우리 속담에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이 속담은 사실 버는 것보다 준비비용이 클 때 쓰는 표현인데요. 영어로도 비슷한 표현이 있어요. 대신 돈이랑 관련된 것은 아니고 일의 순서가 안 뒤가 바뀌었을때 쓰는 표현인데요. 앞 뒤가 바뀌었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김칫국도 정도껏 마셔야지' 라는 그런 표현처럼 쓰일 수도 있어요. 바로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 라고 마차의 마차부분을 말 앞에 두었다는 표현인데요. 생각만해도 웃기지 않으신가요? 말이 뒤에 있는데 마차가 움직일리가 없잖아요. 백년을 기다려도 마차가 움직일 수가 없는거죠. 전 이 표현 머릿 속으로 떠올리기만해도 너무 웃기더라고요. 미드 [조용한 희망]에서 여주인공이..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