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하루 million tiny little things
빙수기계 리뷰 - Nostalgia 의 snowcone maker
영어덕후
2021. 6. 19. 04:56
몇년 전 아이가 친구집에서 이 기계로 snowcone(빙수)를 먹어보더니 이 기계는 사야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결국은 아이가 직접 자기 돈을 내서 사고야 맙니다.
디자인은 놀이동산에서 먹는 오래전 디자인 그대로.
말 그대로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고요.
얼음 갈아진 통에서 스쿱으로 떠서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친구들 왔을때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2년 전에 살때는 $ 30 불정도에 구입했었는데 요새 가격이 다 올랐죠.
현재는 40불 정도에 구입가능한 거 같아요.
빙질은 이정도로 곱게 갈아져 나옵니다.
양이 많아 보인다고요?
전혀요~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결국은 한 번 더 갈기까지 했는데요.
이 얼음 위에다가 원한 맛의 시럽을 위에다 뿌리면 되는데요.
아이들이 오늘은 체리맛 찜.
팥빙수 안먹어 봐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스노우 콘을 좋아하네요.
더운 여름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같아요.
스노우 콘으로 더위를 이기는 하루 보내시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