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영화씹어먹기 영어공부PLAYLIST/영어로 어떻게 series90 [전화 좀 바꿔봐] 영어로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너 말고 네 아빠~ 라고 해야할 상황이 있죠. [아빠 좀 바꿔봐] 같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잘 안 날때가 있는데요. 문제의 '바꿔봐' 를 영어로 바꾸려고 생각하니깐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사실 전화를 걸어 "~ 와 통화가능한가요?" 란 말이 가장 무난하죠. 먼저 본인이 누군인지를 소개하고(This is ~ speaking), 왜 전화했는지(I'm calling because ~~)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것이 예의겠죠. 그 다음에 Can I speak to Mr/Ms 아무개씨? 라고 하면 바로 이말이 누구 좀 바꿔주시겠어요? 란 표현이 될겠죠. 굳이 바꾸어주다란 단어를 영어로 바꿀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에 맞쳐 ~와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라고 풀어서 생각하면.. 2021. 3. 12. (경제적으로 ) 감당 불가에요/ 제 예산으론 어림도 없어요/ 제가 살 형편이 아니에요. 제가 살 돈이 없네요. 제가 살 형편이 아니에요. 그만한 돈이 없어요. 이런 느낌을 가장 무난하게 표현하기 좋은 표현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I can't afford it. (경제적으로) 감당 불가에요.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제가 살 형편이 아니에요. 감당할 수가 없어요. I can't afford it. 살 돈이 없어요.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에 있는 것인 느낌을 전달하고 싶을 땐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out of my reach 내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다, 감당영역 밖에 있다, 말 그대로, 불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The down payment alone is completly out of my reach. 계약금만 지불하는 것도 완전 불가능한데요. 여기서 .. 2021. 3.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죠.]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영어표현 영화 [올드가드]에서 우리가 자주 쓸법한 영어 표현 몇 마디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감입니다/ 돌아가셔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표현은 거창해보이긴해도, 딱 우리가 그냥 그 상황에 의례 쓰는 표현이죠? 영어로도 그냥 의례 이런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인데,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고 쉽습니다.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안 겪어보면 순간 뭐라고 해야하나 당황스러운게 언어같아요. 알고보면 별거 없는데... 일단 가족이야기를 하던, 무슨 이야기를 하던, 돌아가셨다라는 이야기가 언급되게 되면 듣는 사람은 I'm sorry 라고 바로 대꾸해주는게 영어에서는 예의인 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표현도 이런 비슷한 맥락에서 네가 그 사람을 여.. 2021. 3. 7. '사진 찍어드릴까요?', '사진 찍어줄게' 영어표현 길다가보면 여럿이서 사진 찍으려고 애쓸때 보면 막 찍어줘야지 싶을때 하기 좋은 표현이죠. 찍어줘야할 상황도 많아서 그냥 지나치기 뭣할때가 많은데요. 그럴때 쓰기 좋은 표현입니다. 우선,' 사진을 찍다' 란 표현부터 영어로 바꿔보죠. 사진을 찍다 -> take a photo/picuture 바라다 -> would like to 동사원형 이 될테니 둘을 합쳐보면, would like to take a photo/picture 가 되겠죠. 근데 내가 너를 위해 찍어주길 바라냐? 를 말해야하니깐 Would you like me to take a photo/picture 로 문장을 만들고, 너를 위해서/ 너 대신에 라는 for you 를 붙이시면 되는 거죠. Would you like me to take a pi.. 2021. 3. 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